한화예술더하기 참여 아동과 임직원 봉사자, 복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화 환경사랑 한글사랑 표어 공모전이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경사랑 메시지를 담은 한글 표어를 공모하여, 환경과 한글을 모두 아끼고 사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9월 30일 마감을 앞두고 각 복지기관별로 표어 접수가 속속 들어 오고 있습니다.
정릉복지관의 열띤 표어 창작 현장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아이들은 "우와! 선생님! 우리도 공모전에 참여하는 거예요? 공모전에 처음 참여해 봐요."
라며 설레어 하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표어를 제작하기 전에 2개조로 나누어
'환경'과 '한글'을 주제로 각각 브레인스토밍도 진행합니다.
브레인스토밍 내용을 바탕으로 표어 창작을 했습니다.
아동들에게 한글표어 창작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한화 임직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었답니다.
임직원 봉사자들 역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하고, 아동들이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봉사자의 역할이 충분하게 주어져서 보람있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회사에서 환경을 위해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혀 훈훈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다음글:[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원에세이] 등반대회 후기 - 땅만 보고 가실 건가요?](../skin/board/photo_news/img/btn_next.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