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 친구들이 다 모이기 전에 '아홉살 마음 사전'을 무작위로 펼쳐
오늘의 기분은 어떤지 함께 이야기해봤어요~
오늘의 책은 '똑똑해지는 약'입니다.
제목만 봐도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이 생기는 것 같아요!
등장인물인 메메와 칠칠이의 대화가 대부분인 책이라서
한 사람씩 역할을 맡아 번갈아 가며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읽고 싶어 해서 순서를 정해 차례차례 읽었습니다.
메메가 준 약을 먹고 칠칠이는 정말 똑똑해졌을까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직접 똑똑해지는 약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에요!
친구들이 만든 약을 먹어보고 무슨 주스를 넣어서 만들었을지 맞춰보기도 하고 각자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윤호가 직접 만든 똑똑해지는 약은 무슨 맛일지 음미하고 있어요~
맛있게 만들어진 약은 선생님과 함께~
수요일 1시부터 진행되는 정든 놀이터!!
다음주에 만날 신나고 유익한 정든놀이터도 기대해주세요:D
지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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