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5일 정든놀이터에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1학기의 마지막 수업이었는데요
아쉬움을 남긴채로 어떤 수업들을 했을까요~?
오늘은 '헤엄치는 집'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책의 제목에 대해 유추를 해보았습니다.
집에는 어떤 물고기들이 살고있을지 집은 얼마나 클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책읽기 활동은 마치고 지난시간에 못다했던 부채만들기를 이어서 했습니다
지난시간에 그렸던 밑그림에 알록달록한 색종이들을 오려서 붙였습니다.
예쁜 과일부채를 만든 친구들도 있었고 시원한 바다부채를 만든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1학기의 마지막 수업을 마치면서 한학기동안 정든놀이터 수업이 어땠는지 간단하게 설문지를 작성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하고 지금까지 함께했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학기동안 함께 하면서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친구들끼리 다투는 일도 있었고 활동을 하며 서로서로 배려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상처보다는 기쁨을 더 많이 준 것 같습니다.
개학하고나서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수요일 1시부터 진행되는 정든 놀이터!!
다음주에 만날 신나고 유익한 정든놀이터도 기대해주세요:D
지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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