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7일부터 6월 13일 매주 화요일 사회복지현장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녹여져 진행되고 있는지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120시간의 사회복지실습기간동안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사회복지 현장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눌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6월 13일(화) 14시에 하늬바람실에서 그러한 활동들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생 3명이 주민들이 바라보는 복지관의 모습을 연극으로 준비해 발표하였습니다.
종결평가회에 참석한 복지관 사회복지 선배들도 '신선하고 새롭게, 또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이야기 해준 실습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해준 우리 실습생들.. 감사합니다.
후배를 양성한다는 각오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주신 우리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 부장님, 각 부서 팀장님들과 사회복지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실습생들이 현장을 하나 하나 잘 알아갈수 있도록 기회와 말씀을 전해주시던 우리 지역 주민들,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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