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한글교실에서는 한해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연하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카드를 만들고 편지를 써보면서 그동안 배웠던 실력을 마음껏 뽑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못한다고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림을 그리고 편지를 쓰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좋다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