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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마을, 통하는 이웃, 행복한 주민」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작성일 : 17-03-22 16:10

[반짝 반짝 빛나는-언덕놀이터] 책놀이터: '꼬마 부엉이는 무엇이 되었을까?'

글쓴이 : 정릉복지

2017년 3월 22일 정릉종합사회복지관 하늬바람실에서 책놀이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꼬마 부엉이는 무엇이 되었을까?'입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고 나는 아프고 싶을때는 언제였지? 서로 경험을 나누어보고,

친구들이 연기하는 감정을 알아맞춰보아요!

마지막으로 내 감정을 생각하며 감정피자도 만들어보면 완성!

책이름이 '나도 아프고 싶어.?' 왜 아프고 싶어할까?

쉿! 친구가 무슨 감정을 표현하는지 맞춰볼까

자 이번에는 감정피자를 만들어볼꺼예요~

오늘의 내 감정을 정리해볼까요~ 알록달록

친구들과 선생님과 종이를 접어 감정피자를 만들어요.

야호! 다 만들었으면 흔들어요~

두근두근 열심히 꾸며본 내 감정피자를 친구들에게 소개해요~

부엉이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감정맞추기를 통해 슬픔 기쁨 즐거움 다양한 감정을 알게되었어요.

친구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으니 더욱 흥미로워요.

수요일에 혼자있는 시간 대신, 동네 친구들과의 관계를 주선해 준 언덕놀이터!

다음주 언덕놀이터도 기대해주세요:D

지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