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월요일 10시 30분-12시,
내가 살고있는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전해요! 어르신 마을기자단 보이스기자단의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나,너,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살고있는 마을의 이야기를 지역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진행할 보이스기자단은 6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였고, 총 14명의 주민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첫 모임에서는 현재 3년차가 되고있는 보이스기자단 발자취를 살펴보고 꾸준함과 열정으로 이어졌던 우리들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또한 2016년 연간일정과 활동계획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보이스기자단은 나의 이야기, 이웃의 이야기, 마을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 마을신문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주1회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마을기자가 가져야 하는 기본 소양교육을 이수한 뒤 마을기자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될 보이스기자단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지역주민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정릉의 이야기와 함께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삶, 건강한 사회참여활동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본 활동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지원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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