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인 "예닮행복자람터"에서는 2015년도 예닮행복자람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수료식에는 웜워터 관계자분이 참석하셔서 "웜워터 꿈그리기 대회"에서 1등부터 3등까지 수상한 학생들에게 상장과 선물, 문화상품권을 전달해주시며 수료식을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동안 예닮행복자람터에서 생활한 아동 4명의 졸업소감에는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 "고맙다"라는 소감이 많았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지난 1년동안 아이들이 예닮행복자람터 내에서 따뜻한 관계맺음을 경험했으며, 참 행복했구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마음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졸업 후 중학교로 진학하는 우리 4명의 아이들, 중학교 생활도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